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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인네남정네

여인네남정네 서른 한 번째 만나고 있네

by 평생교육사 2020. 1. 12.

2020. 2. 7(금) 17:00

여인네남정네가 서른 한 번째 만나는 날

 

"여기 인문학 있네! 남다른 정도 있네!"

 

지난해에 딩굴딩굴공작소 인근에 한 작가가 입주했다.

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인사나누고 작업실에 방문했더니

자신의 책을 소개해주었다.

 

자기계발서인듯한 제목 속에 담긴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었다.

두 번의 암을 극복한 작가의 이야기가 고스라니 담겨져 있다.

 

올 해 첫 모임은 망설임 없이 그의 책을 선택했다.

 

"마음 습관의 힘"

 

나의 마음과 나의 습관

그리고

나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

 

 

여인네남정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모임이다

책을 읽고 와도 좋고 안 읽고 와도 좋다

책을 통해 자신을 이야기하고 우리를 이해하는 시간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