◦두 번째 만남에서도 책 읽어주는 아빠가 「꼬마 발명가」를 읽어 주었다. 우리 아이들이 한 번 해봤다고 무척 여유롭게 경청하는 모습이 참 귀엽다
◦책 속의 주인공이 종이 상자를 이용해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었듯이 우리도 종이 상자를 이용해 기차를 만들기로 했다. 상상력을 총 동원에 멋진 기차를 만들고 직접 설명도 하였다.
◦종이 상자를 우리 아이들이 직접 자르고 붙이는 것이 조금 힘들어 아빠들이 도와주는데 처음에는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직접 만들며 아이들도 아빠들도 무척 즐거워했다. 물론 엄마들도 함께 즐거워했다.
◦이렇게 우리 「만사형통」어떤 놀이를 하더라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다는 작지만 매우 중요한 규칙 하나가 만들어졌고 실제 그것을 지켜나가는 모임이 되어 가고 있다.
◦아울러 함께하는 부모도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이 즐겁다는 매우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가 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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