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늘상 산들을 돌아다니며 전쟁놀이하고 지냈다.
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작은 동굴은 천혜의 요새가 되었고 우리들만 아는 아지트로 삼았다.
"얘들아! 나중에 아지트에서 보자~"
이 한 마디면 모든 놀이가 시작된다.
그렇게 우리는 아지트에서 수많은 작당을 했다.
지금 나는 새로운 아지트를 만들었다.
새로운 작당이 시작되었다.
나 만의 아지트, 나 만의 작당!
이 나이에도 놀 수 있음을, 작당할 수 있음을~
수다스러운 작당모의를 나눌 그대를 기다린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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